타이베이 근교에 있는 색다른 여행지인 마오콩 브라운라인을 타고 제일 마지막 역인 타이베이 동물원 역에 내려 1번 출구로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없다고 하였는데 역에서 내리니 동물원에 가는 사람 그리고 마오콩케이블카로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마오콩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 도착을 하였는데 맨 처음에 눈을 의심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마오콩으로 올라가는 줄이 이 줄이 맞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게 되었는데 맞다고 하면서 언제 우리 차례가 올까 빨리 와서 탑승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30분 정도를 기다리니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을지 알고 좋아 했었는데 건물 위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