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아 구엘마을을 이제 구경을 하러 갑니다. 이상하게 생긴 모양 구엘이 만든 계획도시 직원들한데 만들어 준 주택이다. 벽돌로 한 개씩 다 올리고 백 년이 지난 저택 저 집은 한집이 아니고 3개 정도의 집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중에 집을 직원들이 가져갔다고 들었다. 멀리 보이는 주택 그리고 그 뒤에 밀들 수 없이 이어진 논에 뭔지 모르는 건축물 학교 및 도서관 등 100여 년 전에 만든 건물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구엘 동상에 천에 빨간 글씨가 써져 있네요 무슨 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반대로 바르셀로나로 갑니다. 길을 몰라도 잃지를 않아요 아까 오던 파란색 발자국을 따라가면 되니까요 파란색 발자국을 옆으로 하고 조그마한 공원으로 따라갑니다. 이상한 곳으로 와버리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반대로 돌아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