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4

낮에 떠나는 침사추이

숙소는 바로 옆에 있지만이렇게 야경이 아닌 낮에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마지막 날에 떠다니는 배와 홍콩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침사추이 거리 한 바퀴 만 돌아보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된다. 마천루가 하늘을 찌르듯 떠나기가 매우 아쉽다. 계속 있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홍콩의 야경을 보면 멋질 거 같다. 다음에 오면 커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즐기고 싶다. 이렇게 아쉽게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가 짐 정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겠다.

비가 오는 아름다운 홍콩의 밤

숙소에서 TV를 보고 8 시 전에 시간을 맞추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하늘에서는 엄청난 소리의 비가 내리고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말이다. 조금만 기다리다 안 올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칠 준비를 하지 않는다. 홍콩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낼 수가 없는데 말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보내야 되는데 이렇게 마지막을 보내면 아쉬움이 하늘 끝까지 남을 거 같아서 우산을 쓰고 나갔다. 비 오기 전과 비 올 때의 야경은 너무도 틀리다.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홀로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아무도 없고 천천히 야경을 즐길 수가 있어서 안 보고가면 후회를 할뻔했다.비가 오는 중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삼각대가 흔들흔들거리는 바람에 사진이 거의 다 흔들렸지만 ..

리펄스 베이로 고고

리펄스 베이 가는 법은 스탠리 가는 법과 똑같다. MTR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와서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A, 6X을 타고 가면 한 30~40분 정도 가면 갈수 있다. 홍콩의 도심의 모습의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리펄스 베이 버스 내릴 때 잘못 내릴 수도 있으니 버스 풍경이 바닷가가 보이면 목적지를 안내해주는 전광판을 보는 것이 좋다. 리펄스 베이에서 계속 걷다 보면 틴 하우 상이 있다. 커다란 불상과 함께 세워져 있으며 홍콩의 관광지 중 한 군데이다. 다리 이름이 장수교이다. 한번 건널 때마다 3일씩 장수를 한다고 해서 정해진 이름 10번은 넘게 건너다닌 거 같은데 한 달을 더 살려나 어떻게 될지는 하늘도 땅도 모르니 알 방법이 없다.홍콩에서도 비싼 편에 아파트라고 알고 있다. 가운데 구..

홍콩 국제공항에서 옹핑 빌리지

홍콩에서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청동 불상이 있는 옹핑 빌리지입니다.공항에서 A10번 버스를 타고 마지막 역 종점인 통촉 역에 도착 공항에서 바로 나와서 짐이 있는 관계로 전철역 앞에 있는 시티 게이트로향합니다. 아웃렛 지하 2,3층에 가면 코인 락커에 모든 짐 보관을 래커가 많이 있지 않은 단점이 있다. 가격은 처음에 10홍콩 달러 나오는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찾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이상 지나면 돈을 추가로 내야 됩니다. 옹핑 빌리지까지 가는 케이블카 종류는 총 2가지 밑에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털과 안 보이는 일반 케이블카 크리스털은 줄이 짧다는 장점과 가격이 비싼 단점 일반 케이블카는 저렴한 가격과 시간이 잘못 걸리면 줄을 길게 서야 된다는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