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로마에서 스위스 체르마트(Zermatt)로 출발을 하였는데 로마에서 표를 예약을 해야 되는데 체르마트까지 검색이 되지 않아서 체르마트 환승 하는 곳인 브리그로 먼저 갑니다. 표를 구매 후 체르마트는 유레일패스가 있어도 표를 예약을 해야 합니다. 가격도 싼 편도 아니고 27프랑인가 주고 표를 구매를 합니다. 시간이 아주 조금 남아 있어서 브리그를 구경을 하고 싶어도 짐이 너무 무거워서 어디 갈만한 곳도 안보입니다. 제일 좋은점은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오면서 공기가 너무나 깨끗해진 느낌 코가 펑 뚫려서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브리그에서 빙하특급을 탈려면 역 을 나가서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에 타는 곳이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안좋으면 안되는데 스위스 여행에서는 날씨가 반이 되는데 하는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