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봄까치꽃 (큰개불알풀꽃) 요즘 따라 길을 지나가면 바닥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무슨 꽃이 피어 있나 하면서 이 꽃 저 꽃 그렇게 보게 되는데 군락을 이루면서 피어있는 봄까치꽃 그중에서 유일하게이것만 따로 떨어져 있어서 바로 촬영을 봄까치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인데 그 기쁜 소식을 언제쯤 받을 수 있을지 요즘 되는 일도 잘 없고 하는 것도 마음대로 잘 되지도 않고 답답한 기분 봄까치꽃의 꽃말처럼 기쁜 소식을 몸으로직접 느낄 수 있게 될 거라 생각을 합니다. 사진/꽃 2016.04.16
집 근처에서 보는 벚꽃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도중에 벚꽃길이 있는걸확인을 하고 볼일을 다 보고 여기에서 잠시 동안 벚꽃구경을 확실히 동네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엄청 없으며 작은 길이지만 꽃구경하기는 정말로 좋기도 하고 커플들 염장을 안 본 것이 가장 좋은 것만 같습니다. 이제는 다 떨어져 버린 벚꽃 내년을 기약을 해봅니다. 사진/풍경 2016.04.15
순백의 아름다운 목련 작년에는 5월에 목련을 본 것만 같은데 잘 못 본거 같기도 하고 순백의 아름다운 목련꽃을 보고 있으니 속 안에 있는 안 좋은 기분들이 확 내려가고 좋은 에너지가 내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목련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인데 생긴 거는 고귀하고 기품이 있어 보이는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꽃말이 슬퍼 보입니다. 사진/꽃 2016.04.01
팝콘처럼 올라오는 매화 주말에 하도 집에만 방콕을 하는 것만 같아서 카메라를들고 밖에 잠시 동안만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나갔다 왔는데 팝콘처럼 튀겨져 있는 매화의 봉우리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조금씩 매화꽃이 올라와 있는걸 보고 날씨는 쌀쌀한데 벌써 이렇게 꽃들이 올라와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게 합니다. 역시 시간은 조금씩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더 하게 됩니다. 마음속에도 저렇게 꽃이 활짝 피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보정 좀 해야지 하면서 그 보정하는 것이너무나 귀찮아서 그냥 보정을 하지 않는데 이러다가 한 번에 또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화의 꽃말은 인내, 고결한 마음, 기품, 품격 왠지 꽃말을 알고 꽃을 보니 왠지 꽃이 더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꽃봉오리가 팝콘처럼 되어 있지만 .. 사진/풍경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