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3

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파주 필무드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데이지 명소인 필무드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데이지가 유명한 마호가니를 다녀올까 파주에 있는 필무드를 다녀올까 고민을 전날까지 하다가 다녀온 파주 오픈 어택을 하기 위해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픈이 10시 30분이니까 10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는데 야외 좋은 자리는 만석 나도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이 있다니 다행인 건 그 시간에 주차장에 자리가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못 들어갈 뻔 오픈어택을 해서 들어와도 야외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도 그렇고 테라스 구경도 한 번 해 본 다음 자리가 좋은 곳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자리가 다 있어..

분위기 좋은 군산 미즈커피

분위기 좋은 군산 미즈커피 당일치기 군산 여행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다녀온 뒤 간 곳은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미즈커피(미즈상사)입니다. 1935년 개인 은행으로 운영하던 건물이 무역회사로 변경을 하여 운영을 하였다가 지금은 카페인 그곳 도착을 하자마자 2층 다다미방에 자리가 있는 것을 확인을 한 뒤 커피 한 잔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2층 다다미방 8월 어느 날 더운 날씨 시원한 다다미방 실제 나무인지 확인을 해보니 가짜 나무이었다. 잔잔한 불빛 시원한 카페 시원해서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2층 다다미방에 있는 그림 책장에 책도 있고 그림도 있고 사진도 있다. 책을 한 권을 가져왔었으면 이곳에서 책을 읽고 있었을 건데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잠시 동안 휴식..

군산 추천카페 - 1930그카페

군산 추천카페 - 1930그카페 8월 무더운 날씨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신흥동일본식가옥 (히로쓰가옥)을 다녀온 뒤 여미랑, 고우당, 1930그카페 몇 개의 건물이 하나의 뜰로 이어져 있어 하나인 듯 아닌 듯 한 곳 그중 내 몸이 이끌려 간 곳 1930그카페이다. 이쁜 정원을 따라 들어간 카페 아메리카노 한 잔에 2천원 아이스는 5백원이 추가가 되어서 2500원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한 번 실내 인테리어는 클래식하기도 하면서 오래된 소품으로 되어 있다. 한참 프라모델을 할 때 비행기 그리고 전투기만 하다 범선을 만드려고 하였을 때 비싼 가격 때문에 포기를 하였는데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요즘 성격은 차분하지 않아 그러지 못하지 않을까 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