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추천카페 - 1930그카페
8월 무더운 날씨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신흥동일본식가옥 (히로쓰가옥)을 다녀온 뒤
여미랑, 고우당, 1930그카페 몇 개의 건물이 하나의 뜰로 이어져 있어 하나인 듯 아닌 듯 한 곳
그중 내 몸이 이끌려 간 곳 1930그카페이다.
이쁜 정원을 따라 들어간 카페
아메리카노 한 잔에 2천원 아이스는 5백원이 추가가 되어서 2500원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한 번 실내 인테리어는 클래식하기도 하면서 오래된 소품으로 되어 있다.
한참 프라모델을 할 때 비행기 그리고 전투기만 하다 범선을 만드려고 하였을 때
비싼 가격 때문에 포기를 하였는데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요즘 성격은 차분하지 않아 그러지 못하지 않을까 한다.
1930카페의 매력은 오래된 소품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아닐까
요즘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리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2,500원 저렴하고 따뜻한 햇살을 피해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숨어 있어 시원하다,
8월 어느 날 평일 오후
사람이 많이 없어 좋았던 1930그카페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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