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마라훠궈 예약방법 및 후기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할 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 딱 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마라훠궈입니다.
그래서 숙소를 예약을 할 때 도착을 하는 날 마라훠궈 시먼당 지점에 예약을 해 달라고 메일을 미리 보냈습니다.
하지만 예약을 하려고 하는 날 가득 있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현지에서 예약을 하자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시먼당 지점 전화번호 +886 2 2314 6528
시먼당 지점에 전화를 하였는데 오늘 다 매진이라 예약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점 : +886 2 2365 7625
그래서 궁관역 근처에 있는 마라훠궈 본점에 연락을 하여 오늘 7시에 2명이 가려고 하는데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니 7시 30분에 자리가 나온다.
예약해줄까 하는 소리에 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런치 11:30 ~ 16:00 : 545원 (약 20,000원)
디너 16:00 ~ 02:00 :635원 (약 23,500원)
주말, 공휴일 : 635원 (약 23,500원)
초등학생 반값, 어른 한 명당 아이 한 명
4세~6세는 100원입니다. (약 3,700원)
부가세 10%를 제외를 한 금액이니 계산을 할 때 10% 추가를 해야 되는데
만 물가로 따지면 가격대는 비싼 가격대입니다.
마라훠궈 본점은 예약시간이 7시 30분이었는데 미리 20분 전에 가서
예약을 한 이름을 말하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앉아서 먹고 있어도 가득 있지도 않아서 예약을 하지 않고 가도 될 것만 같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받은 다음에 육수부터 골랐습니다.
육수는 빨간색 매운 육수 하고 함께 야채 육수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옆에 있는 소스, 음료수, 야채, 맥주 등 무한리플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맥주 잔인 작은 유리컵이라 감칠맛이 아는 크기였습니다.
500CC 맥주잔이면 다른 것보다 맥주로만 뽕을 뽑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맥주를 마시고 육수에 국물을 어느 정도 우려낸 다음에 시킨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를 샤부샤부로 먹고 어느 정도 먹고 어묵도 투하도 하고
각종 새우도 넣고 나중에 뉴질랜드 홍합도 발견을 해서 먹었습니다.
고기는 인당 2판씩 시킬 수가 있는데 2시간 동안 무한리필이 되어서 고기를 계속 시킬 수가 있습니다.
고기 종류가 8가지 정도 되었는데 모든 고기도 한 번씩 다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지방이 많이 있던 돼지고기가 먹을 만했고 양고기도 맛있었습니다.
2명이서 14판을 먹었습니다.
소주만 있었더라고 하면 더 먹을수가 있었지만 맥주잔이 너무나 작아서 더 먹지 못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하겐다스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서 먹지 못하는 하겐다스를 그것도 무한리필로 후식으로 먹게 된 마라훠궈
지금까지 먹어본 훠궈하고 색다른 맛이라 다음에 대만에 가게 된다고 하면 또 가게 될 것만 같습니다.
맛과 경치를 보고 온 대만 타이베이 4박 5일 프롤로그
TG635 타이항공 인천국제공항 →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비행 탑승기
달고 짜고 85도씨 소금커피(Sea Salt Coffee)
대만 여행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그 곳인 지우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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