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5월 어린이날 전날
하루 연차를 쓰고 부산을 다녀오게 되었다.
군대 전역 전 휴가를 갈 때 집을 오지 않고 몇 번 갔었던 부산
그리고 처음으로 간 부산은 나한테는 색다른 곳이다.
처음에 도착을 하자마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등나무 꽃이 이쁘고 하여서 간 곳
사람이 없을 때 가야 좋아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간 곳이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이다.
인천에는 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 따뜻한 남쪽나라라 그런가 슬슬 다 떨어지고 나 꽃 있었어요
흔적들만 남아있는 모습
그 모습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첫 빙수를 먹으러 왔다.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가게 안으로 들어오봤더니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을 하였고 유명 연예인 싸인들도 있고
팥빙수 단밭죽도 3,000원씩 아침으로 먹은 단밭죽은 생각보다 양이 많이 있고 맛있고
거기에 찹쌀도 들어있어서 대만족
올해 첫 빙수는 깔끔
국물 한 방울도 아쉬워서 나중에는 들고 다 마셨다.
나무도 많이 있고 자연에 있는 느낌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사람들도 없어서 카페 구경도 하고 자연 속에서 잠시 동안 휴식을 하고 온 기분이다.
집 근처에 있었으면 단골이 될 거 같은 카페
다음에 부산을 다시 오게 되면 꼭 가야할 곳으로 저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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