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서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간월암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나와 천수만 방향으로 가면 갈 수 있는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었다가 육지가 되는 사찰 간월암에 다녀왔습니다.
간월암은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지어진 작은 사찰입니다. 서산에서 일출, 일몰,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서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에 두 번 섬이 되었다가 육지가 되었다가 하는 곳입니다.
간월암을 방문을 하려면 물 시간을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물 시간은 간월암 홈페이지 혹은 물 시간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서산은 많이 가지만 처음으로 가보는 간월암
물이 빠진 시간에 들어와 바닷물이 남아있는 곳에서 반영을 볼 수가 있는데 초점이 이상하게 맞아 사진으로는 이상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게 되면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불다가 약해지고 하늘이 잠시 동안 나오고 하루에 사계절을 볼 수 있는 날
간월암은 밀물 시 물위에 떠있는 연꽃이랑 비슷하다고 하여 연화대라 불리고 바다 위 연꽃 같은 사찰입니다.
규모가 작아 20분에서 30분이면 충분히 볼 수 있는 장소로 사찰에 오면 마음을 잠시 동안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물이 빠진 서해바다
섬안에 하루에 두 번 볼 수 있는 사찰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쉿 조용히 팻말
주차장으로 가면서 볼 수 있는 동백꽃
일 년중 이맘때만 볼 수 있는 동백꽃을 보며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을 다음에 볼 기약을 하게 되면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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