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투우 경기장에서 에스파냐 광장 지켜본다.

몬세라트에 도착을 한 후 

에스파냐 광장으로 갑니다.

투우 경기장이 보이네요

바르셀로나는 법으로 투우를 금지를 시켜서

기존의 투우 경기장을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저기 위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신호를 기다리면서 

분수쇼가 하는 곳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놔 1유로를 받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 무료인데 몰라서 당했네요

식당에서 밥이나 뭐 먹으면 돌려준다고 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무서워서 사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경기장 뒤에 있는 공원

계속 돌아다니면서 못 봤는데 이번에높은 곳에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봅니다.

높은 건물도 많이 있고요.

여기에서 분수쇼를 봐도 재미있을 거같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높으니까 그나마 시원하고요.

회전교차로에서도

차가 많이 없습니다.

이렇게 경치를 봐도 괜찮습니다.

단 1유로 때문에 더 있고 싶습니다.

본전이라도 뽑아야 되니까요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비싼 1유로짜리 엘리베이터

진심으로 돈이 아까워서 그런 거가 아닙니다.

카탈루냐 미술관이 이렇게 보니 예쁘게 보이네요.

분수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면

구경을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네요

2시간이 넘게 남아 있으니 여기서 죽을 칠 수도 없으니까요

저처럼 당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건물 안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온 사람도 있고요

다음에 여기 오실 분들은 무조건 안에 들어가서 

쇼핑몰 구경하면서 가면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에스파냐 광장을 뒤로하고 이제 떠납니다.

숙소로 가고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할지모르겠습니다.

일정도 아직 잡지를 않아서요

그라나다로 갈려고 하는 걸 

표가 없어서 하루 더 있다가 갑니다.

내일 일정을 다시 잡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