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페인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병원 바르셀로나 산파우병원

하늘소년™ 2014. 11. 28. 08:00


어제저녁에 그라나다를 가야 되는데

기차표가 하나도 없어서 오늘 저녁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것도 비행기 표보다 더 비싼 혼자 쓰는 칸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자세히 보지 못한 산파우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10 ~ 15분 정도 걸어서 가면 도착을 해서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를 사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일주일 정도 있으니 슬슬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마실을 나온 거 같습니다.



이제 산파우병원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산파우병원으로 들어갑니다.



공사 중인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성당 건물입니다.


병원에 성당까지도 있네요



특이하게 보이는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 건물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수공사 중인지 보지 못하는 곳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지금 병원이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온통이 다 공사장입니다.

조각 상한 개도 다 좋습니다.



복원공사를 하는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오게 된다면 볼 수 있겠죠



벽돌로 한 개씩 올린 걸 보니

건물이 아름답습니다.



공원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습니다.

이런 병원에 입원을 하면 금방 몸이좋아질 거 같습니다.



병원을 한 바퀴를 돌아보고 이제 

갈려고 합니다.




나중에 공사가 다 끝이 나면 한 번 더오고 싶은 마음이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런 건물을 깨끗이 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언제가 다시 올 날이 오겠죠.



이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병원


산파우병원을 뒤로하고 저번에 보지 못한


구엘공원에 도마뱀을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