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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가 만든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공원 구엘공원

하늘소년™ 2014. 12. 1. 08:00



가우디가 만든 아름다운 공원인 구엘공원에 다시 한번 갑니다.

저번에 갔을 때 보지 못한 

구엘 공원에 대표 작품인 도마뱀을 보지 못 해서 

이번에 보러 갑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데

사진이 너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못 합니다.

기다려도 다들 인증샷 찍고 있고 다들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시 한번 구엘공원을 둘러봅니다.

가우디의 천재성이 나타난 하나의 작품인 공원

기둥들 사이로 위에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위에는 화분이 있어서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길 위에는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신기하게 벽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길로 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더 좋은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밑을 내려봐야 

더 아름답게 보이니 말이죠



저번에 봐서 본 곳까지 옵니다.

지중해의 바다까지 보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지중해 바다는 오늘로 마지막으로 보내되네요.

아쉬움이란 

매일 보던 바다 그곳에서 수영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던 때가 금방이었는데

이제 못 보게 된다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뱀 무늬도 아니고 

길이 뱀 무늬처럼 되어 있습니다.



화단이 잘 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나무가 밑에는 꽃나무가 


돌은 거북이 등껍질처럼 아니면 깨진 기와처럼 되어 있습니다.



화단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물을 뿌리니 바닥이 차가워져서 시원해집니다.


하지만 더운 날씨라서 물을 금방 말라버립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건물도 보입니다.

손이 닿지 않을 정도로 무지하게 높게 있습니다.

무지하게 높네요

위에 특이한 타일도 있습니다.



타일 위에 문양이 그려져 있는데

특이한 모양으로 아름답게 되어있습니다.

해초 모양인지 

하늘에 별 인지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저는 별이라고 해석을 해야겠습니다.



구엘공원에 있는 가우디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새로운 건물이 계속 나오네요.



여기는 구엘공원에 중심지 

도마뱀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엘공원에서 못 보던 사람들을 여기서 다 봤습니다.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박물관에 들어가 공원에 유례를 보면서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낍니다.



박물관 위에서 구엘공원의 중심인 도마뱀을 한눈에 봅니다.

건물과 벽돌들이 한 개씩 다 틀리게 아름답습니다.

자연과 잘 어울린다고 해야 되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다 있습니다.



이제 박물관을 나와서 바르셀로나 시내로 나갑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거의 다 가 본거 같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니까 공항으로 가지 않아도 되어서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이곳

카메라 속 뷰 파인더가 아닌 눈으로 새기면서 

더 많은 곳을 가슴속에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