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포르투갈

리스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 조르즈 성

하늘소년™ 2015. 1. 30. 23:25



리스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곳


28번 트램을 타고 상 조르즈성에서 내립니다.


벼룩시장과 대성당을 구경을 하면서 28번 트램을 타고 안 가고


바로 근처에 있는 이곳


상조르즈성으로 갑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후 바로 들어온이곳입니다.

이곳이 제일 좋은 점은 리스본을 바로 앞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시 예전에 사용하던 대포가 보입니다.

1824년으로 적혀 있는데 당시에

만든 건지는 적혀 있지가 않습니다.

아마 년도를 적어둔 건 그 당시에 만들어서 적었을 거라고 추측을 해 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 돌다리를 한 개를 건너면

알파마 지구에서 리스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도착을 합니다.



무슨 동상이 옷을 다 벗고 있네요


날씨가 추운데 옷을 입혀주고 싶습니다. 



리스본이 이제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테주강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파란 하늘 속에 리스본이 한눈에 보입니다.

도시 속에 우뚝 솟은 이 성에서 도시와 강의 경치가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상한 국기하고 포르투갈 국기가 한눈에 보입니다.


여기 이 성 안에서만 본 국기라서 


어디 국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두아르두 7세 공원이 보입니다.


1902년 영국의 에두아르두 7세가 리스본을 방문한 


기념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저 공원에서의 야경을 봐도 너무나 멋있습니다.


하지만 밤에 혼자 가면 좀 위험해서낮에 가는 걸 추천을 합니다.

리스본의 시내와 테주강이 한눈에 보이며 이곳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람에 펄럭거리는 아름다운 


포르투갈 국기가 보이네요



상당히 멀리 있는 예수상 강을 건너야 볼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손이 만져질 거 같은데 

손이 만져지지 않는다.



성에 있는 조그마한 

저 문을 지나면서 리스본을 내려다보는 건 

이제 보지 못하겠네요

처음에 여행 시 로망인 나라 포르투갈

대항의 시대 게임을 하면서도

예전의 대한항공 광고를 보면서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렇게 보니 기분이 너무나 좋다.



나의 로망인 리스본의 전차를 타면서


시원한 맥주 광고를 보고 밑으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