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탑 런던을 지키는 성으로서
요새, 왕궁, 감옥 등으로 사용을 하였던 곳이다.
런던 여행 중 필수 코스 중 한 군데이다.
Tower Hill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템스강 강변에 가면 타워브릿치가 바로 옆에 있고
국제학생증이 있어서 표를 싸게 구입을 하고
탑으로 들어가는 길
예전에는 이 밑에도 다 물이었으나
지금은 다 잔디로 되어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보고 처음으로 보는 한국어를 보고 신기했다.
엘리자베스 여왕 대관식을 할 때 쓰던 물건과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있다.
들어가기 전에 카메라 촬영이 안된다.
왕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왕관 그것을 볼수록 사치스러운 것을 볼수록
일반인들은 생각도 못할 정도이다.
태양의 지지 않는 나라라는 것이 그때의 국력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았다.
현재 시간은 오후 4시 서머타임으로 인한 실제 시간은 3시이다.
더워 보이는 털모자
여러 갑옷과 무기들이 가득하게 있다.
과거 런던탑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도이다.
당시 여기를 지키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했을 생각을 해보니
마음 한 곳으로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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