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북성포구의 야경

하늘소년™ 2016. 2. 19. 00:00



1호선 제일 마지막 역인 인천역에서 내려서 도착을 할 있는 북성포구 

밤에 보면 노을과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여러 번 갔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북성포구에 가서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만 같습니다. 

태양의 위치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갈 때마다 사진을 찍을 때 느낌이 매번 틀려서 계속 들리게 되고 

사진을 다 찍고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 있는 닭강정을 사 먹는 재미로 더욱더 가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차이나타운 쪽으로 건너지 않고 화장실 쪽으로 가면 간판이 있습니다. 

월미도, 만석부두, 북성포구 있는 방면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북성포구로 갈려면 이 길로 일단 계속 직진으로 향해서 계속 오셔야 됩니다.


계속 오게 되면 사거리가 보이는데 거기 사거리에서 한쪽은 월미도 방향으로 가는 곳이며 

대한제분 사이에 있는길로 가게 되면 북성포구로 가는 곳입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이 길이 틀린 건지 맞는 건지 잘 몰라서왔다 갔다 하였는데 대한제분 사이에 있는 길로 

그냥 직진으로 그냥 가시면 됩니다. 

만약에 월미도로 가시려면 대한제분 쪽으로 가지 않고 그냥 건널목을 건너 직진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길로 쭉 가면 북성포구로 도착을 하게 됩니다. 

얼마 전까지 공사를 하였는데 지금은 차도 옆에 자전거도로도 만들어져 있어서 걸어서 가기에도 

상당히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인천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가 소요가 되는거리입니다. 


북성포구에 맨 처음에 도착을 하였을 때 새우깡 갈매기들이 계속 날아다니면서 밥을 달라고 

치면서 돌아다니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이 먹을걸 던져 주니 더 날아다니는 거같습니다. 

비둘기는 그렇게 싫어하는데 새우깡 갈매기들 한 데는 먹이도 잘 주고 재미있어하는 걸 보면 왜 비둘기를 그렇게 

싫어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한참 재미 들리고 있는 흑백사진 

일반 사진을 찍는 것보다 어렵지만 흑백사진의 묘미를 가는 것도 재미가 있고 오래되지 않아도 오래되어 보이는

표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져 주는 것으로도 사진을 찍게 하는 거 같습니다. 


태양은 저 멀리 떨어지는데 색은 붉은색으로 바뀌면서 하늘은 붉은색으로 조금씩 바뀌고 위쪽은 하늘은 

푸른색으로 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느껴지면서 하늘의 색도 이쁘게 느껴집니다. 


노을로 아름답게 바뀐 북성포구 


오래되어 보이는 흑백사진으로 분위기는 더 오래되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제일 사진 찍기 좋아하는 일몰 후 30분 그 색은 하늘을 가장 이쁘게 만드는 붉은색이 하늘을 덮고 있어서 

바다 건너 있는 공장들이 불빛이 들어오는 야경이 들어오는 야경들이 주말도 없이 일을 하시는 분들은

 힘들게 느껴지지만 공장에 비치는 불빛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