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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독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하늘소년™ 2016. 4.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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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소니 센터를 다녀 온 후 그 다음으로 갔다 온 곳은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브라덴부르크문은 문명에서도 나오고 게임 이야기를 하니 폐인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에 만들어져 있으며 문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프로이센 제국의 건축가였던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하였으며.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야경을 보러 갔을때는 브라덴 부르크문  혼자 찍으면너무 심심하고 구름도 없어서 재미가 없는 사진이라 

계속 차 궤적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원하는 사진은 나오지도 않고 

끝부분에 잘려서 나오지도 않고 그렇게 있다가 겨우 찍은한 컷 

지금까지 여행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지 않고 역사를 잘 모른다고 하면 재미도 없고 

그냥 건축물을 보는 것인데 특히 독일중에서도 베를린은 역사에 대해서 모르고 가면 정말 재미가 없고 

심심한 곳 중에 한 곳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세계 1,2차 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 중 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도시에 중간중간마다 

과거에 대한 역사를 그리고 과거 장벽에 위치를 바닥에다가 표시를 하기도 하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독일 뮌헨으로 넘어올 때도기차에서 노부부들과도 만났을 때도 

2차 대전 수용소 있다고 그런 곳도 다 가보라고 하기도한 곳입니다. 



높이는 26m, 가로길이는 65.5m 이며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정문인 

프로필라에를 본따 설계를 하였습니다. 문 위에 올려진 '승리의 콰드리가'는 요한 고트프리트 샤도가 조각한 것으로 

네 마리의 말이 승리의 여신이 탄 마차를 끄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의 피해를 입기는 했으나 전소되지 않고 남았다.


전쟁 이후 1956년 부터 약 1년 동안 재건축이 이루어졌으며 독일 분단 시절에도 

일반인들이 동·서 베를린을 왕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협정됐으나,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면서 허가받은 사람들이 이 문을 통해서만 동·서 베를린을 왕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9년 11월 약 10만여 명의 인파가 이 문 앞에 운집한 가운데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졌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1990년 서독 정부가 이 문의 보수공사를 시행을 하였으며, 

2002년 독일 통일 12주년을 기념해 보수공사와 함께 검게 그을린 자국을 지워내는 등 

새단장을 하고 독일에서 발행하는 우표와 주화에 등장했던 이 문의 모습은 

현재 독일에서 주조하는 50센트 유로화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50센트 유로가 집에 있는지 찾아봤는데 잔돈을 다 사용을 하고 와서 그런지 보이지가 않아서 

아쉬움이 있는데 50센트유로 동전을 보면 브라덴부르크 문이 있는 것을 볼 수가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문 한쪽에서 신나게 거리공연을 하는데 한쪽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것을 다 구경을 한 다음에 

그것이 끝나니 옆에서 노래 합주공연을 유럽에서 다른 구경을 하지 않더라고 이렇게 

거리공연만 보고 있어도 신나게 치유가 되는 것만 같습니다.



푸른고 시원한 하늘


통일 독일에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 


베를린에서 지내시는 분이 유럽 전체에서 새해에 제일 화려하게 행사를 하는 곳이 독일 베를린이라고 하는데


새해에 이 곳에 와서 브란덴부르크문과 함께 새해를 맞이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