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장에 가면 주로 가는 곳은 두 곳인데 한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신포 꽈배기입니다
고로케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에 맨 처음 본 고로케 이름이 두부고로케 이름도
생소하기도 하고 해서 무슨 맛일까 하는 생각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갔을 때는 두부는 20분 넘게 기다려야 된다고 ㅠㅠ
그래서 안 먹어 본 것 중에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먹은건 감자고로케
감자고로케도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이라 무슨 맛일지궁금하기도 하고 금방 만들어서 맛있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감자 씹히는 맛도 있고 안에도 맛있고
고로케하고 너무나 맛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두부고로케하고 감자하고 같이 먹어야 될 거만 같습니다.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덕 족발골목의 맛집 마포한방족발 (1) | 2017.03.18 |
---|---|
인천 맛집 신포시장의 대표간식 신포공갈빵 (1) | 2017.03.05 |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먹고 왔습니다. (3) | 2017.01.19 |
천원의 행복 신포시장 신포달인수제핫바 (1) | 2016.11.14 |
신포시장 맛집 신포닭강정 (1) | 201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