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만화로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
그 배경인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가게 되었다.
표를 살려고 하는 줄
엄청나게 길다
하지만 뮤지엄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줄을 안 서고 들어갈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전에 뮤지엄 패스를 사가지고 들어가는 걸 추천을 한다.
아니면 근처에 있는 인포메이션을 가면 줄을 짧게 서고 표를 살 수 있다.
줄을 안 서고 바로 가방 검사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거대한 오르간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들리지가 않고
지붕 위에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렸는지 궁금하다.
금으로 된 문 장식품
조금만 가져가면 안 될까요
제일 좋아하는 그림 중 한 개인
나폴레옹의 대관식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 사야 궁전 2개가 있는데
어디에 진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보고만 있으면 어딘가 모르게 내 마음을 이끌고 있는 거같다.
그리고 아름다운 조세핀까지
커다란 정원을 보니
내 마음은 뻥 뚫린 거처럼
가슴속이 시원하다.
'해외여행 > 2008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3대 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1) | 2014.11.24 |
---|---|
옛 기차역을 개조한 오르세 미술관 (1) | 2014.11.20 |
칸 (0) | 2013.12.08 |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0) | 2013.12.07 |
융 프라호 올라가기 (0) | 201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