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3

올림픽 기념관에 가다.

올림픽 기념관 지금까지 올림픽 모든 메달과 개최지 그리고 유명한 선수까지 아 이때의 사진이 다 어디에 갔는지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어디에 갔나 하지만 남아있는 사진은 런던 올림픽 메달 사진뿐 나머지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어디 있니 사진들아 그럼 평상시에는 보기가 힘든 올림픽 메달을 이번 아시안게임도 역대 메달 및 아시안게임에서 유명한 인물 등 전시를 해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런던의 우아한 다리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및 근처 구경하기

1894년 완공한 타워 브리치 선박들이 항구에 움직이기 쉽게 배가 지나갈 때 다리를 위로 올라가게 설계가 되어 있다. 런던 올림픽 기간이라서 타워브릿치에도 올림픽 오륜기를 해두었고 탬즈강에도 오륜기를 해놨다. 얼라 피자 익스프레스 있었네 2년 만에 사진으로 보고 알았다. 런던에도 있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다니.... 탬즈강에 떠 있는 오륜기 그리고 그 옆에 타워 브리치 어제 전야제를 보고 올림픽이 시작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제야 실감이 난다. 런던 시청 앞 올림픽 경기 미디어 센터로 이용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서 만난 영국 선수 같은데 런던 올림픽 포스터 볼 때마다 저 선수가 있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어떤 선수인지도 모른다.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헬기하고 옆에서 떠드는 소리 때문에 계속 ..

유럽 배낭여행 16일차 - 런던 올림픽을 성화봉송을 보러 하이드 파크 공원(Hyde Park)에 가다.

자연사 박물관을 나와 하이드 파크 공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런던 올림픽을 할 때 하이드 파크 공원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20여 분을 걸어 도착을 한 하이드 파크 공원 올림픽 전날이라서 그런지 2주 전에 느끼지 못한 전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의 기분을 받으러 왔다. 하이드 파크에 도착을 하자마자 들리는 음악소리 그 소리에 이끌려 나는 따라가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앨버트 기념비 (Albert Memorial) 고딕 양식의 기념비로 빅토리아 여왕의 앨버트 공을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2014 소치올림픽 홍보 잘 김연아 금메달을 빼앗아간 나쁜 놈들 메달을 다시 돌려달라 돌려달라. 계속되는 음악소리에 따라 나는 계속 걷다 보니 이번에는 로열 앨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