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완공한 타워 브리치
선박들이 항구에 움직이기 쉽게
배가 지나갈 때 다리를 위로 올라가게 설계가 되어 있다.
런던 올림픽 기간이라서
타워브릿치에도 올림픽 오륜기를 해두었고 탬즈강에도 오륜기를 해놨다.
얼라
피자 익스프레스 있었네
2년 만에 사진으로 보고 알았다.
런던에도 있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다니....
탬즈강에 떠 있는 오륜기
그리고 그 옆에 타워 브리치
어제 전야제를 보고 올림픽이 시작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제야 실감이 난다.
런던 시청 앞
올림픽 경기 미디어 센터로 이용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서 만난 영국 선수 같은데
런던 올림픽 포스터 볼 때마다 저 선수가 있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어떤 선수인지도 모른다.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헬기하고 옆에서 떠드는 소리 때문에 계속 재 촬영만 한다.
언제 끝날까
그리고 그 바로 옆에서는
평화를 위한 사진전인가
세계 각국의 내전 사진을 전시해 두고 있다.
나는 다른 사진보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저 사진이 가장
내 마음속에 기억이 남는다.
우리도 저렇게 통일을 해야 하는데 말이다.
'해외여행 > ㄴ잉글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런던 올림픽 개막식을 보러 하이드 파크 공원에 가다. (0) | 2014.09.13 |
---|---|
발전소를 개조해서 만든 테이크 모던 미술관 및 세인트폴 대성당 (0) | 2014.09.12 |
유럽 배낭여행 17일차 - 빈티지 마켓 그리니치 마켓(Greenwich Market)에 가다. (0) | 2014.09.05 |
유럽 배낭여행 17일차 - 문 닫은 그라 니치 천문대를 뒤로하고 네이벌 칼리지 가든스에 가다 (0) | 2014.09.04 |
유럽 배낭여행 16일차 - 2012 런던 올림픽 전야제를 즐기다. (2) | 201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