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브리치에서 테이크 모던 미술관까지
걸어서 도착을 하였다.
미술에 관해서 관심도 별로 없는데
특히 현대미술은 보면 어떤 내용 인지를 모르겠다.
이해를 하기도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테이크 모던 미술관에 들어가서 세인트폴 대성당만 보고 나오려고한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곳
밑에서 사람들이 춤 같은 걸 연습을 한다.
재미있게 떠들면서 놀기도 하고
그리고 5층 카페로 올라와서
한눈에 보이는 세인트폴 대성당과 밀레니엄브리치가 한눈에 보인다
1710년도에 완공을 한 건물인 세인트폴 대성당
밀리니엄브리치 끝에 제일 높은 건물
이곳에 높은 건물을 만드나
아니면 아파트를 만드는 건지 뭔지 모르겠다.
세인트폴 대성당과 테이크 모던 미술관을 잇는 탬즈강의 다리이며,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저 멀리 보이는 세인트폴이 보이며
화력 발전소로 쓰인 테이크 모던 미술관도 보인다.
한눈에 볼 수가 없으며 뒤로 앞으로 왔다 갔다 해야 볼 수 있는 이 곳.
다리는 약 400m 정도가 되며
세인트폴 대성당 성당 돔은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에 공습에도 살아남은 것이다.
세인트폴 대성당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받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미사 시간에 들어가서
미사를 드리고 성당을 구경을 하였다.
런던 올림픽 캐릭터를 공중전화로 만들어 버리다니
영국 하면 2층 버스와 빨간색 공중전화가 생각이 나는데
비슷한 색으로 공중전화를 만들어 버리는 아이디어라니 머리가 좋다.
세인트폴 대성당의 정면
사람들이 항상 많이 있으며 바쁘게 다들 움직인다.
세상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바쁘게 사는구나를 한번 더 느끼며
올림픽 개막식 티켓은 너무 비싸니 하이드 파크 공원이나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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