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기차를 4시간여를 타고 도착한 바스 위에서 조금 내려왔다고 날씨가 덥다. 이제 긴 팔을 입지 않고 반팔을 입어야겠다. 점점 좋아지는 날씨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고 바스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로만 바스 옆에 있는 바스 대 수도원이다. 757년에 앵글로색슨족의 수도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쟁으로 파괴 및 재건을 하여 1499년가톨릭 성당으로 완공되어 1539년 성공회 교회로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성당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당의 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타워 투어를 할 수 있다. 가격은 5파운드이며 티켓을 보여줘야 타워에 올라갈 수가 있다. 바스의 높은 곳이 없는데 여기서 전경을 볼 수 있다. 표를 구입을 할 수 있는 매표소이다. 투어를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적혀 있다. 모니터로 해당 시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