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처음으로 사고 갔던 곳은 인천 북성포구 포스팅을 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포스팅을 시작을 합니다. 이상하게 포토윅스로 리사이즈를 하면 붉은색이 다 날라가는 사실을 알아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북서오구는 6.25 때 피난 왔던 사람들이 올라가지 못하고이곳에 정착하면서 포구 주변에 식당을 열고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해질 무렵 노을 지는 바닷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는 노을을 자세히 볼 수가 있을 건데 인천대교 노을을 찍으려고 항상 그쪽으로만 가서 얼마 동안을 언제 가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리사이즈를 하면서 다 날아가버린 색감 왜 날아가는지 그것도 붉은색만 바로 옆에 목재공장에서 목재가 왔다 갔다 하면서 바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