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작도 상벤투역에서 시작을 합니다. 오늘 갈 곳은 포르투갈의 옛 수도 기마랑스로 출발을 합니다. 제가 갔을 2012년 당시 기마랑스는 유럽에서 가볼 여행지로 뽑힌 곳 중 한곳 입니다. 상벤투역에서 기마랑스는 약 한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기마랑스는 종점이라서 그냥 푹 자고 일어나면 언제인가 도착을 해 있다. 중간에 기차표를 검수를 하러 다니는 승무원이 가끔 가다가 깨워서 문제입니다. 저도 기마랑스 가기전에 들은 내용은 포르투갈의 옛수도라 포르투갈의 역사를 느낄수 있다고 해서 가본곳 입니다. 기차안에서 부터 기마랑스 도착까지 동양인 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한국 사람들은 더 없이 보기 힘들구요 기차역에서 내리자 마자 처음 간 곳은 박물관이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 관람을 뒤로 하고 뒤편에 있는 정원을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