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짐 정리도 하고 창문을 보고 있는데 저 반대편에 정자도 있고 사람들도 조금씩 돌아다니고 해서 아 저기 위에 올라가서 바라보면 통영이 잘 보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그냥 이름도 모르고 길도 모르지만 보이는 곳으로 따라서 걸어 다니는데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경찰 분한데 저기 위에 올라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는지 물어보니 그냥 직진으로 쭉 가면 가는 길이 있다고 하셔서 그냥 걸어서 쭉 올라오니 통영이 한 눈에 보이는 서포루에 도착을하였습니다. 서포루에 도착을 하여서 맨 처음 한 건 당연히 통영시내를 보러 온 것이기 때문에 저 멀리 바라보는데 하늘이 깨끗하니 정말 멀리 잘 보이기도 하고 시원하게보이기도 합니다. 서피랑 위에 올라오면 보이는 나무배와 큰 우체통 움직이지 않는 나무 배이지만 저 배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