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백설 공주의 성이 있는 세고비아로 향합니다. 세고비아는 약 마드리드 버스를 타고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중세에는 양모 공업이 번창하였으며, 현재는 농업을 중심으로 도자기와 직물 제조가 이루어졌습니다. 도시에 로마인들이 세운 수도교와 백설공주의 성이 있는 알카사르 등 고대와 중세의 건축물이 많이 남은 곳입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도착을 하여 몇 분 걸어가자마자 푸른 하늘 속에 대성당이 웅장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세고비아로 들어갑니다. 세고비아의 주도인데 상당히 조용합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조용한 도시입니다. 세고비아 대성당입니다. 1525 ~ 1768년에 걸쳐 공사를 하였으며 고딕 양식으로 건설이 되었습니다. 7개의 예배실로 되어 있으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