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세비야에서 국제 박람회인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시 건축가들은 환상적인 건물들로 이곳을 꾸몄습니다. 당시에 지은 많은 건물들은 세비야의 옛 영화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화려한 건축 양식을 생생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 것은 만들어진 유례이고 많은 사람들 한데 친숙해 보이는 건 여기서 김태희가 CF를 찍어서 더 유명한곳 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광장을 한 바퀴 걸어갑니다. 걸어가는데 무척 많이 걸립니다. 햇볕이 따뜻한 오후 푸른 하늘과 연못에 비치는 연못에 아름답게 비치는 반영이 잘 비치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서 김태희가 춤을 춘 곳인데 저도 거기서 춤을 춰봅니다. 춤을 추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는데 얼마나 창피한지... 여유롭게 배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