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세비야에서 국제 박람회인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시 건축가들은 환상적인 건물들로 이곳을 꾸몄습니다.
당시에 지은 많은 건물들은 세비야의 옛 영화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화려한 건축 양식을 생생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 것은 만들어진 유례이고 많은 사람들 한데 친숙해 보이는 건
여기서 김태희가 CF를 찍어서 더 유명한곳 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광장을 한 바퀴 걸어갑니다.
걸어가는데 무척 많이 걸립니다.
햇볕이 따뜻한 오후
푸른 하늘과 연못에 비치는 연못에
아름답게 비치는 반영이 잘 비치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서 김태희가 춤을 춘 곳인데
저도 거기서 춤을 춰봅니다.
춤을 추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는데 얼마나 창피한지...
여유롭게 배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배 노를 젓는 사람은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타는 사람들은 신나 보이는데 더우니 그럴 수밖에 없겠죠
옆에 있는 사람은 노를 안 젖으니까
스페인의 국기가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더우니 슬슬 그늘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스페인 각 지역에서 가져온
타일을 이용해 그 도시의 지도와 역사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각 도시의 역사를 그림 한 장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림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왕한데 무슨 말을 하는 거 같은데
스페인 역사까지는 자세히 모르니까요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각각의 지역별로 도시의 역사를 타일 한 장으로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밑으로 내려오니 타일이 많이 보입니다.
다리에 탑이 높이 있습니다.
타일을 사랑하는지 모든 곳에 타일이 붙어있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엽서만 되는 이곳
스페인 광장에서 각각의 타일로 스페인의 역사와 예술을 보면 봅니다.
저녁에 야경이나 보러 와야겠습니다.
야경이 어떻게 나오는지 정말 궁금해서요
물에 비치는 반영이 예쁠 거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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