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 주도인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을 보고
시내 구경을 하러 갑니다.
옆에 보이는 건물은 서로 다 다른 건물로 보이는데
한 개로 쭉 이어졌으며
이쪽 지방에서는 유명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황금의 탑이 보입니다.
황금의 탑은 괴달키비르강에 우뚝 솟은 탑으로서
1220년 무어인이 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망루로 사용했고 강 맞은편 탑과 쇠사슬을 연결을 하여 적의 침입을 막았습니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을 붙은 것은 처음 탑을 건설 시 탑의 상부가 황금색으로 되어 있는 설과
신대륙에서 가져온 황금을 보관한 장소로 사용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세비야의 과달키비르강에서
처음으로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시
이곳에서 출항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자전거 보관소에 있는 자전거인데
자물쇠로 묶여 있는 뼈대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안 보입니다.
어떻게 가져가도 저렇게 다 가져가는지
저 다리를 건너 저녁에 술을 마셨는데
타파스를 맛있게 먹은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저 건설 중인 높은 건물이 있는데
저 앞에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버스 터미널을 찾아가지 못하면 높은 건물을 보고 가면 됩니다.
음.... 음....
스페인어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좋은 말이겠죠 뭐
스페인 중앙은행을 봅니다.
나무가 신기하게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하게 저 앞에 분수가 있는데 물이 정말 더러운데
안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에서 냄새가 나는데...
이제 숙소에서 체력 충전 좀 하고
야경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해외여행 > ㄴ스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스페인 론다 누에보 다리를 보러 (2) | 2014.12.22 |
---|---|
세비야의 아름다운 야경 (0) | 2014.12.19 |
타일로 스페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세비야 스페인 광장 (2) | 2014.12.16 |
태양의 도시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 (4) | 2014.12.15 |
알함브라 궁전 Part3 알함브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헤네랄리페 정원과 알카사바 (2) | 2014.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