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바로 앞에 있던 엔까르나시온(The Plaza de la Encarnacion)
광장으로 갑니다.
세계 최대 목조 구조물인 메트로폴 파라솥(The Metropol Parasol)입니다.
위로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이곳에 올라간 날 불꽃놀이도 하였는데
그냥 무슨 행사하는 날이나
하고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경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사진이 없습니다.
멀리 대성당까지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멀어 보입니다.
걸어서 가면 가까운 거리 같은데요
쭉 이어진 건물
서로 다 같은 건물입니다.
벽면 외벽만 틀리고 같은 건물이 쭉 이어져 있으며 다른 건물인 것처럼 보입니다.
트램이 다니는 길에
화려하게 불이 비치고 있습니다.
대성당에 비치는 야경이 멋있어 보입니다.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마차들이 있는데
말들이 힘들어서 불쌍해 보입니다.
스페인 광장에 높이 솟은 탑이 반겨주고 있네요
늦은 저녁 아무도 없는 스페인 광장에
화려하게 비치고 있는 야경과
저녁에 보는 것과 낮에 보는 것이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강을 건너는 다리를 갑니다.
이름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물로 없는데 저렇게 밑으로 비치는 건 처음으로 본 거 같습니다.
실력이 미천해서 그러겠죠
많은 사람들이 강을 보고 있습니다.
물에 비치는 반영과 강바람을 느끼며 맥주를 마시러
다리를 건너 넘어갑니다.
음식에 사진을 찍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진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내일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 되는데
맥주를 조금만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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