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보 다리를 구경을 하고
론다 마을을 구경을 하러 갑니다.
벽 위에 타일로 붙여진 마을과 협곡 그 사이에
누에보 다리가 보입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많은 타일을 볼 수가 있습니다.
포르투갈로 넘어가면 더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그림을 보면 예술 작품이 따로 없습니다.
햇빛이 잘 뜨는 따뜻한 집입니다.
하얀색 집과 담장
커다란 문까지 보입니다.
예전에 그리스 갔을 때 많이 보던 집입니다.
언덕을 다 없애버리고 바닷물을 있으면 그리스하고 헷갈릴 거 같습니다.
작아지는 협곡 사이로 작은 다리가 한 개가 보입니다.
이 다리로 건널 갈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다리가 무슨 성벽처럼 보입니다.
성벽처럼 견고하게 지어진 거 같습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온 길을 다시 올라갑니다.
반대편에서 건물을 보니
앞에서 보는 건물과 너무나 틀리게 보입니다.
앞에서 보는 외관은 깨끗하게 보이는데
뒤에서 보는 건 무너지기 전처럼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거 같네요.
이제 전망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니
누에보 다리 가운대로 가서 전망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내려가 보니 돈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모든 전망을 걸어서 다 봤습니다.
밑에 집이 있는데
좋아 보입니다. 저런 집을 살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겠죠...
길을 더 같다가 보면 공원이 보입니다.
신기하게 생긴 동상이 있습니다.
무슨 물고기인가 같은 걸 들고 서 있는데
누구 한데 자랑을 하는 거 같은데
아무도 없어요 아저씨
혼자 하니 심심하겠네요
옆에서 도와 드릴 수도 없고 이것 참
야자수가 길게 쭉 잘 뻗어 있습니다.
하늘도 정말 파란 물감을 뿌린 것처럼 온통 파란색입니다.
이제 버스를 타고 세비야로 다시 갑니다.
내일은 비행기를 타고 대항의 시대를 이끈 포르투갈로 가야 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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