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4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소경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오랜만에 오는 거 같다. 예전 데크 공사가 한창일 때 오고 한 번 방문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벌써 11월이 중순이 되어가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방문을 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오기 전 구름이 얼마나 있는지 물안개가 올라올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풍차 풍차가 안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 아주 천천히 물안개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는 날 구름이 심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날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들 몇 번을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왔지만 구름이 한 점 없는 건 이번에 처..

인천 사진찍기 좋은 곳 -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몰

인천 사진찍기 좋은 곳 -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몰 인천 사진찍기 좋은 곳 퇴근 후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 항상 주말 새벽에 일출을 찍으러 가다가 처음으로 일몰을 찍으러 가게 된 소래습지생태공원 요즘에는 해가 늦게 떨어져서 일몰을 찍기 좋은 거 같지만 야경은 언제 찍어본 지 기억이 없는 거 같다. 일몰은 찍기 좋고 야경은 찍기 힘든 계절 모기하고 싸워야 하는 계절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 사람들이 밑을 바라보고 있길래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였다. 나도 같이 내려다보는데 오랜만에 보는 천연기념물 205-1호인 저어새가 있다. 한반도 서해안의 무인도와 중국 요동반도의 일부 무인도에서 번식하며 한국,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서 월동을 하는 저어새 주걱 같은 부리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휘저으며 먹이를..

새벽에 일어나 다녀온 인천여행 소래생태습지공원

새벽에 일찍 일어나 생전 처음으로 첫차를 타고 아침 일출과 물안개를 보려고 소래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를 가기 며칠 전에 출근을 하였을 때 물안개가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예전에 봤던 사진을 떠올리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아시는 분이 물안개는 포기를 해야 실망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침 일찍 밖에 산책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다녀오게 된 곳입니다. 집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오늘 물안개는 보지 못할 거 같고 집에서 별이 조금 보이는 거 보니 일출을 볼 수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둘 다 보여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물안개는 집에서 나올 때부터 포기를 하여서 별 다른 그런 것이 없었는데 일출은 두껍게 있는 구름 때문에 보여줄 생각을 하지 않아서 여기까지 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

인천 여행 -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가을나들이

추워지기 전인 다녀온 소래습지공원 아침 일찍 해무가 있을 때 다녀왔어야 되는데 그놈의 잠 때문에 늦게 출발을 하여서 산책으로 생각을하고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 습지공원으로 들어가는 중 예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일주일 전까지는 몇 개식 보였는데 지금은 추워서 거의보이지가 않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3층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어서공원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전시관은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그 옆에는 속담에 대한 유례 등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 번씩 읽어보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염전에 물도 있기는 한데 염전의 여러 가지의 종류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있는 소금 보관소 소금 생산 얼마 하지 않는 거같은데 소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보면 염전에 물이 아예 없고 밑에 깔판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