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기 전인 다녀온 소래습지공원
아침 일찍 해무가 있을 때 다녀왔어야 되는데
아침 일찍 해무가 있을 때 다녀왔어야 되는데
그놈의 잠 때문에 늦게 출발을 하여서 산책으로 생각을하고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 습지공원으로 들어가는 중 예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일주일 전까지는 몇 개식 보였는데 지금은 추워서 거의보이지가 않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3층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어서공원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전시관은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그 옆에는 속담에 대한 유례 등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 번씩 읽어보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염전에 물도 있기는 한데
염전의 여러 가지의 종류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있는 소금 보관소 소금 생산 얼마 하지 않는 거같은데 소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보면 염전에 물이 아예 없고 밑에 깔판만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그냥 산책할 겸 바람이나 맞으면서 돌아다닐 겸 하면서 갈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데
마치 속삭이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아 보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가면 제일 많이 보는 사진인 풍차 사진
해무가 조금이나 있을 때 갔어야 하는 건데 없으니 재미가 없는 사진이 되어 버린 풍차 사진
저 풍차가 무슨 풍차인지 궁금하였는데 글자가 적혀 있는 걸 보니 전기를 만드는 풍차라고
해무가 조금이나 있을 때 갔어야 하는 건데 없으니 재미가 없는 사진이 되어 버린 풍차 사진
저 풍차가 무슨 풍차인지 궁금하였는데 글자가 적혀 있는 걸 보니 전기를 만드는 풍차라고
처음에는 그냥 모형으로 만들어 둔 건지 알았는데
바람이 약하게 부니 풍차도 천천히 세월아 내 월아 도는모습이 모입니다.
저렇게 세월아 돌면 전기가 과연 생산이 될는지
소래포구에는 회를 먹으러 왔었는데
습지공원은 처음이라서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하는데 갈대들이 길 양옆만 제외를 하면 다 있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하면 길은 다 진흙이 되어 버릴 거만 같아 보입니다.
여기에서 가만히 경치를 구경을 하는데 옆에 있는 갈대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쏵쏵쏵 이렇게 들리는데 뱀은 아닐까 하고 무서워서 뒤로가서 몇 분을 그렇게 무엇이 나올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쏵쏵쏵 이렇게 들리는데 뱀은 아닐까 하고 무서워서 뒤로가서 몇 분을 그렇게 무엇이 나올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 나오고 있어서 그냥 가던 길이나 갑니다.
예전에 증도에서 먹었던 함초
그때 맛있게 먹었었는데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건드리지도 않지만
그때 맛있게 먹었었는데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건드리지도 않지만
저 번에 볼 때는 색이 녹색 비슷한 색이 있던데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 게 색이 상당히 아름답게 되어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산책 겸해서 한 바퀴 둘러본 소래습지생태공원
조용하면서 수도권에서 습지를 만날 수 있는 공원이라 산책을 하기에는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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