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떠나 개트윅공항으로 떠난다. 이날 짐도 무겁고 저가항공도 처음이고 하니 몸도 무겁고 짐도 무겁고 되는 거가 한 개도 없다. 물론 사진도 없고. 런던을 떠나 오늘은 바르셀로나로 떠난다. 가우디의 영감을 얻고 싶고 지중해 바다를 만나보고 싶어서 이날 공항에는 제시간에 도착을 하였는데 짐 무게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인천에서 출발하기 전에 짐 무게가 23킬로가 넘어서 짐 무게를 20킬로로 해두어서 넘어가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모든 책을 다 가방에 담아 버리고 가방 무게만 10킬로 넘게 나가는 거같다. 노트북에 책에다가 무거운 옷가지 등까지 그래도 다행히 체크인 당시 화물 무게는 19.5킬로 벌금을 안 내고 개트윅공항 안으로 들어간다. 어린아이 스탬프를 안 찍어 준다. 예전에 유로스타를 탈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