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14

다시 한 번 싱가포르

다시 한 번 싱가포르 2019년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동상을 받아 동남아 항공권 2장이 있었음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올까 하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은 가지 못하고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연장을 지속적으로 해줘서 솔직하게 인도네시아에 브로모 화산과 카와이젠 화산을 한 번 더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계산을 해봐도 나오지가 않아서 동남아 중 태국과 싱가포르 사이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2011년에 다녀왔을 때 별거 없고 중간에 레이오버를 해서 한 두번 다녀온 기억이 있기 때문에 태국을 갈까 하다가 대마가 합법으로 변경이 되고 식당에서도 밥에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포기를 하게 되었다. 일단 싱가포르 숙박비는 알아보지도 않고 먼저 항공권 예약부터 진행을 하였는데 무슨 싱가포르 환율이 70..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파크 레지스 호텔 Pack Regis Singapore

Pack Regis 호텔은 위치가 정말 최강인 거 같다. 걸어서 2분 거리에 Clarke Quay 역이 있고 클락키는 바로 옆에 있다. 낮에 보이는 호텔 정면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거 같았다. 택시를 타고 가도 잘 몰라서 클락키 역으로 가달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럼 바로 옆에 있으니 말이다. 방은 205호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이카드를 대야 이동이 가능하다. 그냥 다른 층 찍어봤는데 다른 층은이동이 안돼요 내가 묵는 205호 옆에 카드를 대야 문이 열린다. 방 정리를 하고 찍어야 되는데 정리를 안 하고 찍은 사진 방은 혼자만 있는 방이니 딱 좋다. 딱 TV 하고 침대만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 거울로 구분이 되어 있다. 아침에 들어오는 햇빛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도 없고 조식은 ..

[싱가포르 여행] 잘 있어 싱가포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창이국제공항으로 도착할 때의 공항은 설렘 한국으로 들어갈 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공항이 깔끔하지만 그래도 인천공항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보인다 티켓팅을 하고 하루 종일 더운 곳에 있어서 그런지 땀이 많이 흘렸다. 샤워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이럴 때 PP카드가 있으면 좋은데 말이다. 일단 비행기 타는 곳을 확인한 후 샤워룸 위치를 찾으려고 해도 보이지가 않는다.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보니 소니 면세점 옆으로 돌아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가면 바로 옆에 있다고 했다. 여기에 보이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가면 된다. 그 당시 가격은 S$8달러 (약 7200원)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는 샤워룸 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제일 작은 머라이언 동상 아무도 없고 혼자만 서 있길래 큰 거만 좋아하는 더러운 이 세상.... 뒤쪽에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너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구나... 이 머라이언 동상도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아쉽게 느껴진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매일 와서 본거 같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야경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국으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 수 있으면 언제인가 보겠지

[싱가포르 여행] 비보 시티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Shop)

비보 시티 안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처음에는 어디 있는지 모르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마지막 날 겨우겨우 들려서 찾은 곳 내셔널 지오그래픽 입구 모든 걸 다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지만 캐리어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은 한정되어 있어서 아쉽다. 지구본 위에 적혀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내가 유일하게 보는 잡지인데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에서 사진과 엽서를 조금씩 구매를 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많은 사진들을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사지를 못 했던 곳 다음에 가면 여기에 들려서 사진과 엽서만 다 들고 오고 싶은 마음에 들었다.

[싱가포르 여행]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 구경하기

싱가포르가 한눈에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에 올라가서 플라이어에서 보는 야경과 다른 야경을 보러 간다. 삼각대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 예쁜 야경을 그냥 찍다니 아쉽다. 가까이서 봤는데 건물 높이가 엄청 높다 지지대도 없이 저 높은 곳에 수영 자을 올린 생각을 하는지 처음에는 저 높이에 지지대도 없이 높이 있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이제 표를 사러 간다.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SKY BOX로 갈 수 있는 매표소 가격은 싱가포르 S$20달러이다 수영장은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고 이걸로는 전망대에만 올라갈 수 있다. 호텔의 모형도인데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크다. 56층까지 한 번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그냥 한 번에 쭉 올라간다. SKY BOX에 보이는 전경 싱가포르의 야경..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야경 구경하기

천천히 출발 중인 플라이어 해가 질 시간에 가서 야경을 보러 한참 공사 중인 싱가포르의 모습 최근의 사진을 보니까 멋진 공원으로만들어졌던데 플라이어를 타면 한눈에 볼 수 있다. 엄청나게 올라오는 플라이어 밑에 있는 자동차가 조그마하게 보인다. 흐리멍덩하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하늘에서 보니 휘어있는 각도가 잘 보인다. 한국에서 만든 것도 자랑스럽고 내가 만난 싱가포르 일부 사람들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나도 정말 좋았었다. 조금씩 내리는 보슬비 빨리 그쳐야 마리나 호텔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데 그만 내려주세요 싱가포르의 야경을 하늘 위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간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플라이어 타러

싱가포르 플라이어 영국의 런던아이하고 매우 비슷하다 덕투어 매표소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간다. 플라이어 표를 보여 주면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티켓 티켓처럼 언제 저렇게 한번 타볼 수있으려나... 연인과 함께 싱가포르의 야경을 보면서 플라이어를 1:500으로 축소한 모습 야경으로 표시를 한 건지 색으로 되어있는 플라이어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서 플라이어 타기 전에 구경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두었다. 플라이어 밑에서 인간이 만든 구조물과 자연의 아름다운 구름의 모습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역사를 마시다.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 슬링 래플르 호텔 롱바 에서 탄생한 싱가포르 슬링 1905년 태어났으며 동양의 신비라고 극찬한 칵테일 래플즈 호텔의 롱바 간판 모습이다. 싱가포르의 역사를 롱바 에서 마시는 싱가포르 슬링 빠알간 빛이 체리와 파인애플이 아직도 맛있어 보인다. 싱가포르의 역사를 한 잔으로 여기서 마신다. 역시 비행기에서 마시는 한 잔과 여기서 마시는 한 잔은 느낌이 너무 다른 건 분위기이겠지. 그리고 계속 주는 맛있는 땅콩 땅콩의 껍질은 바닥에 걸어 다니다 보면 땅콩 껍질 소리가 경쾌하게 들린다. 수많은 땅콩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 무더운 날씨 에어컨 대신 천장에 있는 부채 자동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게 기다리면서 부채질을 한다. 너무나 맛있는 싱가포르의 역사를 마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