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꽃 16

지금가면 볼 수 있는 연꽃 - 시흥 관곡지

매년 이맘때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시흥 관곡지 집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시간이라 주말 이른 시간에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이다. 관곡지를 가는 날이면 비가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비는 감감무소식이다. 비하고 같이 연꽃을 찍고 싶은 마음만 있고 아직까지는 실천을 하지 못하였다. 내가 생각을 하는 여름꽃에 여왕 연꽃은 일출 전 해가 올라오기 전에 찍어야 봉우리 있는 상태로 볼 수가 있어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다. 6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못할뻔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연잎에 숨어있는 연 꽃 색상이 화려하지만 이쁜 연 꽃 돛단배처럼 떨어진 연잎 반영이 이쁜 수련 지금 보면 딱 좋은 연꽃은 화려함에 보게 된다. 주말 아침에 비가 한번 오면 관곡..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는 자주 다녀왔지만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세미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08시부터 20시까지 오픈이라고 적혀있고 다른 곳에서는 09시부터 오픈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세미원에 도착을 해서 보니 08시부터 오픈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9시에 도착을 하여서 주차장은 거의 만차 두물머리에서부터 세미원까지 건너 다닐 수 있는 배다리는 지금 철거를 하고 다시 공사를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천원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크기도 그렇고 적당하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태극기가 있는 곳으로 입장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징검다리를 건너 처음으로 보게 된 연못 한반도 모양으로 되어..

신촌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

신촌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 배롱나무하고 더불어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에 약 3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신촌역이나 서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 서울 도심에서 연 꽃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천년고찰 신촌 봉원사에 다녀왔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연꽃이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봉원사 대웅전 앞 뜰에 연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웅전에 올라가는 계단 하고 봉원사로 들어오는 계단 일부에만 연 꽃이 피어 있었지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여름은 코로나도 있고 덥기도 하여서 집에서만 방콕을 하여 답답함이 있어서 가끔 가다 한 번씩 외출을 하고 오고 있습니다. 봉원사는 889년 신라시대 때 처음으로 창건이 된 이후 몇 번의 화재로 인한 사차 건물들이 소실되기도 하고..

국내여행/서울 2021.08.10

지금 가면 연꽃보기 참 좋은 관곡지

연꽃이 피는 계절 집에서 가까운 관곡지를 항상 다녀오며 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항상 이른 새벽에 다녀오고 아침에 해가 나올 때 정도는 집으로 가는 걸 많이 하게 됩니다. 꼭 연꽃을 보러 관곡지를 오는 것은 또 아니다. 겨울에서 봄이 시작이 되는 시기에는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여기에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잘 맞춰서 와도 저어새를 볼 수가 있다. 이쁘게 떨어져 있는 연 꽃 배중에서도 가장 이쁜 꽃 배를 만들어서 유유자적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도 관곡지에 오면 꼭 연꽃만 있는 건 아니다. 4월 벚꽃이 피는 시기에 한 번 왔었는데 사람들도 벚꽃이 피는지 잘 몰라서 그런가 아무도 없이 잘 구경을 했던 벚꽃과 수련을 보게 되었는데 활짝 피어 있는 수련 수련을 보면 앉아서 봐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조..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시흥 관곡지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시흥 관곡지 매년 7월 8월 사이에 한 번은 무조건 가는 곳은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관곡지이다. 7월 첫 번째 주 일요일 나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관곡지를 향해 갔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기 위해 외장하드를 연결을 하였을 때 7월 초 관곡지에서 찍은 연꽃을 봤기 때문이다. 나는 얼마나 연이 피어있는지 혹은 없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달려 도착을 한 관곡지 그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연 꽃을 보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관곡지로 걸어가면서 보이는 건 많이 피어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보이는 연 하늘을 날아다니는 왜가리 등을 볼 수가 있었다. 블로그에는 시기를 놓쳐 적지 못하였지만 3월 달에 왔..

산사에 번지는 연꽃향기 서울 봉원사

산사에 번지는 연꽃향기 서울 봉원사 서울에서 연 꽃을 볼 수 있는 서울 봉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무척 더워 연 꽃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서울 신촌에 위치를 하고 있는 봉원사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봉원사를 가는 방법은 서울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버스 7024번을 탑승을 한 후 종점에 내려 천천히 걸어서 가도 약 5분이면 도착을 하는 장소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봉원사에서 바라보는 연 꽃은 연못에 있는 연 꽃이 아닌 수조에 있기 때문에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봉원사는 889년 진성여왕이 도선국사가 금화산 서쪽에 있는 신도의 집을 희사받아 창건한 뒤 반야사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만 공민왕 때 중건 보수하고 금화사라 개칭을 하..

국내여행/서울 2018.08.14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7월 중순에서부터 이맘때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연 꽃 가득 있는 관곡지 연 꽃은 새벽에 피고 어느 정도 해가 올라오면 꽃이 지기 때문에 새벽에 가야 예쁜 연 꽃을 볼 수가 있으니 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단 연꽃 중에도 예외가 있는 것이 있는데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딱 3일간 개화를 하는데 첫날은 하얗게 둘째 날은 분홍색 마지막은 만개를 하게 됩니다. 약 한 달 전 수련을 보러 관곡지를 갔을 때 빅토리아 연꽃을 봤는데 이번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이 된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 다녀올 때 연 씨를 가지고 들어와 하중동에 심어 점차 퍼지기..

색이 고운 수련을 볼 수 있는 경기도 시흥 관곡지

색이 고운 수련을 볼 수 있는 경기도 시흥 관곡지 화창한 6월 약간에 미세먼지가 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하고 있지만 축구를 좋아해도 요즘 주말에 집에만 있기 싫어서 웬만하면 외출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 및 서울 근교는 많이 돌아다니지만 어디를 가볼까 생각을 하다가 7월 8월에는 연꽃을 보러 많이 가는 관곡지를 수련을 보기 위해 경기도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꽃테마파크로 향하였습니다.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이 필 때는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연꽃이 올라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관곡지는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늘이 없기 때문에 햇빛을 피할 곳이 없어서 여름에는 더위를 먹기 좋아서 크기도..

7월달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

7월 한참 무더위가 시작이 되는 요즘 시흥 관곡지로 연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관곡지는 저희 집에서 차를 타고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갈리는 곳으로 새벽에 다녀오려고 하다가 전 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7시 정도에 출발을 하여서 다녀왔습니다. 관곡지에 도착을 하니 많은 차들은 벌써부터 있고 이쁜 연꽃들과 수련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경을 하다가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이 무덥기도 하면서 습기가 계속 올라오는데 역시나 한바탕 소나기가 주루루룩 내리면서 더운 열기를 잠시 동안 식혀주고 몇 년 동안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에 해소가 되는 비가 조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궁궐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연 꽃은 모든 종교나 나라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곳이 없는 꽃이라는 ..

연꽃 향기가 가득 있는 전주 덕진공원

전주에 가서 처음 여행지는 연꽃 향기가 가득 있는 덕진공원으로 갔습니다. 저녁에 도착을 하여서 아침까지 계속 먹으러만 돌아다니다가 이제 조금 구경도 해야 될 거 같은 느낌과 살이 찌는 소리가 들려서 덕진공원으로 향해 갔습니다. 덕진공원은 901년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이 도서방위를 위해 늪을 만들었다는 설과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전주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북쪽만 열려있는 탓에 땅의 기운이 낮아 가련산과 건지산 사이를 제방으로 막아 저수함으로 지맥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했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저수지는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들어진 것에 비해 이 곳 덕진공원은 풍수지리설에 연유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유례가 독특하다고 합니다. 덕진공원에 들어오니 한복을 입고 관광객을 반겨주는데 한지로 만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