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야제 3

올림픽 전에 열리는 전야제

올림픽 전에 열리는 전야제 2012 런던 올림픽을 할 때 그 장소에 있었는데 성화봉송을 하는 장면을 멍하게 보고 있다가 BBC 방송에도 나가고 하였는데 조금 있으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해서 그때 생각이 떠 올라 런던 올림픽 전야제 하는 사진을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리는 전야제 맨 처음에는 무료라고 알고 있었는데 입장료 15파운드를 주고 들어갔는데 공항에서 수속할 때보다 더 심했던 보안검사 카메라가 조금만 커도 안된다고 하고 조금만 더 컸으면 출입이 안되었을 거 같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사운드 모르는 사람들과 서로 친구가 되는 곳 오랫동안 계속 놀려고 하면 먼저 화장실도 가게 되고 그런 다음에 맥주를 한 잔을 사고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안에 들어가서 신..

유럽 배낭여행 16일차 - 2012 런던 올림픽 전야제를 즐기다.

올림픽 전야제를 보러 한국에서 알아봤을 때는 무료로 한다고 들었는데 입장료가 15파운드이다. 지갑을 안 가져왔으면 헛고생을 할 뻔했다. 다행히 지갑에 30파운드가 있어서 운이 좋다고 해야 되나. 사전에 예약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무료라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먼저 예약을 했었어야 되는데 그래도 올림픽 전야제를 본다는 게 너무나 좋다. 이제 입장을 하러 공항에서 비행기 타는 거보다 검색을 더 심하게 한다. 카메라도 조금만 크면 안 된다고 하고 방송용이 아니고 개인용이라고 하니까 출입을 시켜 준다. 조금만 더 컸으면 출입이 안되었을 수도 많은 인파 이런 곳에서는 맥주를 한잔 먹어야 되는데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마시러 가야겠다. 올림픽 티켓도 못 구했으니 오늘 미친 듯이 한번 놀아봐야겠다. 아직까지는 가수들..

유럽 배낭여행 16일차 - 런던 올림픽을 성화봉송을 보러 하이드 파크 공원(Hyde Park)에 가다.

자연사 박물관을 나와 하이드 파크 공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런던 올림픽을 할 때 하이드 파크 공원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20여 분을 걸어 도착을 한 하이드 파크 공원 올림픽 전날이라서 그런지 2주 전에 느끼지 못한 전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의 기분을 받으러 왔다. 하이드 파크에 도착을 하자마자 들리는 음악소리 그 소리에 이끌려 나는 따라가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앨버트 기념비 (Albert Memorial) 고딕 양식의 기념비로 빅토리아 여왕의 앨버트 공을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2014 소치올림픽 홍보 잘 김연아 금메달을 빼앗아간 나쁜 놈들 메달을 다시 돌려달라 돌려달라. 계속되는 음악소리에 따라 나는 계속 걷다 보니 이번에는 로열 앨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