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비두스로 갑니다. 오비두스는 CAMPO GRANDE 역에서 내려 축구장 반대편 초록색 건물 맞은편에 버스 탑승구에서 탑승을 하면 됩니다. 요금은 7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 정도 합니다. 리스본에서 한 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을 한 오비두스 완전히 시골 버스 정류장 처럼 아무것도 없는 이 곳 역사적으로도 유례가 깊은 이 곳 성 안에 있는 작은 마을로서 산책을 하기에는 정말로 좋은 곳이다. 성문을 통과를 하면 아름답고 많은 이 아줄레주를 지나서 오비두스 마을로 향한다. 오비두스는 왕비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오비두스에 반한 왕비에게 왕이 오비두스를 선물한 이후 대대로 포르투갈 왕은 결혼 선물로 오비두스를 왕비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마을 중심가로 가면 현지인들보다는 관람객들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