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지역인 알버트 독 (Albert Dock) 리버풀의 야경을 보러 간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알버트 독 그 안에 있는 관람차 사람들이 안타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가면서 타고 있다. 전철을 타고 반대편으로 한 번 정도는넘어가도 될 거 같았는데 시간이 되지 못 해서 아쉽다. 아쉽게 무언가를 남겨놨으니 다음에 갈 거리를 만들어 놨다. 리버풀의 밤거리에 수많은 가로등 그 가로등이 바다와 길을 비추는데 그 하늘을 보니 푸른색으로 예쁘게 비친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같이 사진을 찍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더니 별로라고 그 아저씨 찍은 사진도 별 차이도 안 나는데 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리버풀의 밤바다 길을 잘못 들어서 폐허가 있는 곳도가보고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