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아직 개통을 하지 않아서 송내역까지 간 다음에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대공원으로 6월은 장미에 계절 답게 인천대공원에 있는 장미원을 찾아서 요즘 매번 보는 장미 구경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요즘 꽃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러 다니는데도 이름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장미에도 이름은 수 없이 많이 있는데 그 이름들은 다 모르고 그냥 장미만 알고 있으니.... 장미꽃 이름도 한 개씩 배우면서 이름을 알아가야 될 것만같습니다. 한쪽으로 다 떨어져 있는 장미꽃 잎싸기들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그 꽃을 본다고 정신이 없는데 항상 지고 나면 아무도 보는 사람들도 없고, 그냥 바닥에 떨어져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천 대공원안에 있는 장미원 어떻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