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달리는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 고민을 하게 되었다. 오늘 갈지 다음날 갈지 날씨가 좋은 날 타고 싶었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날도 비가 계속 내린다는 이야기로 금일 타기로 하였다. 어린이날 때 인파도 생각을 하면 그것이 더 좋을 거 같은 생각 때문에 10년 전 혹은 그 이상 다녀왔던 해운 대하고 내 머릿속 기억이 남는 그곳은 다른 세상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해변가 끝에 나무데크가 있어 거기에 식당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하늘 높이 봐야 되는 아파트들만 있으니 바람이 부는데 빌딩풍 때문에 걷기도 조금 힘들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으로 되지 않고 무조건 줄 서서 표를 구매를 해야 되었다. 스카이 캡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