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17

예전에 다녀온 홍콩사진

여행 가고 싶은 오늘 요즘 따라 왜 이렇게 어디를 놀러 가고 싶은지 외장하드를 봐서 그런가... 무슨 사진이 있나 그냥 보다가 보면 다 망한 사진인데 구글에서 무료로 풀어주자 마자 사용을 하고 있는 닉 컬렉션으로 조금씩 만져보면서 보정을 하는데 역시 보정 툴을 가지고 사용을 하니 너무나 편리하게 보정이 되니 그나마 몇몇 사진은 봐줄 만한 정도는 되는 것만 같은 느낌이.... 아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만...

사진/스냅 2016.06.30

닉컬랙션으로 보정한 홍콩사진

요즘 날씨도 덥고 하니 사진 찍으러 나가기도 귀찮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하나둘씩 열어서 보는데아.............. 지금도 찍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진짜 답답하다는 생각이이렇게 드는지. 홍콩을 다녀온지는 2010년도에 다녀왔으니 벌써 6년이지났지만 그 당시에 더위를 잊을 수 없는 것만 같고 다시 한 번 그 사우나를 경험을 하러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진/스냅 2016.06.29

6년전 홍콩의 야경

구글에서 무료로 풀어준 Nikcollection보정 프로그램 가격이 149달러인데 감사합니다. 구글신님 오랜만에 외장하드를 보는데 6년 전에 있는 홍콩 사진 그냥 심심해서 보정이나 해보자 해서 하는데 사진 보정하는데 1분 정도도 걸리지도 않고 편하게 보정을 하니 확실히 편하다는 느낌이 대신에 예전 홍콩 사진을 보는데 다시 가고 싶은 느낌이마구마구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다시 놀러 가고 싶다.

사진/풍경 2016.03.30

마카오 도착에서부터 세나도 광장까지

마카오로 간다.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내가 가는 법은 로알퍼시펙호텔에서 한층 더 내려가면 터미널이 있다. 30분마다 한 대씩 있는 페리를 타고 가면 된다. 국경을 넘어가서 여권은 필수로 가져가야 된다. 페리를 타자마자 보이는 풍경 바닷물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이제 마카오에 다 도착을 한듯하다. 마카오 타워가 보이는 거 보니까 말이다. 한 시간 정도 만에 도착을 하였다. 멀미가 심하다고 하는데 파도가 심하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거 같다.마카오 도착 후 입국 심사를 지나 오늘의 첫 목적지 세나도 광장을 가기로 하였다. 마카오 터미널에서 리오호텔 버스를 타고 가서 지하 카지노에서 내린 후 걸어서 약 15 ~ 20여 분을 걸어가면 도착을 한다. 하지만 길을 잘 못..

AEL 타고 홍콩을 떠나다

아쉬운 마지막 홍콩 얼리 체크인을 한 후 AEL을 타고 공항으로 간다. 구룡역에서부터 공항까지는 약 25여 분 소요가 된다. 짐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매우 편하다.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빠르게 이동하는 중 아쉽기도 하지만 다음을 위해서 한걸음 도약을 해야 하니 전철이 편하게 되어있다. 깨끗하게 되어있는 그 나라에 첫 이미지를 만들어 준 곳이기도 한 곳공항에 다 도착 후 항공권 확인 후 잘 내려야 된다. 몇 번 터미널인지서울은 언제 나오나 계속 찾아봤지만 나오지 않는 시간공항의 면세점에서 본 사람 얼굴만 한 츄바츕스 이런 걸 언제 다 먹나 하루 종일 먹어도 못 먹겠네내가 타고 갈 비행기는 벌써 있구나 떠날 생각을 하니 아쉽지만 좋은 기억만 남기고 떠나자!!!!

낮에 떠나는 침사추이

숙소는 바로 옆에 있지만이렇게 야경이 아닌 낮에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마지막 날에 떠다니는 배와 홍콩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침사추이 거리 한 바퀴 만 돌아보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된다. 마천루가 하늘을 찌르듯 떠나기가 매우 아쉽다. 계속 있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홍콩의 야경을 보면 멋질 거 같다. 다음에 오면 커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즐기고 싶다. 이렇게 아쉽게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가 짐 정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겠다.

비가 오는 아름다운 홍콩의 밤

숙소에서 TV를 보고 8 시 전에 시간을 맞추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하늘에서는 엄청난 소리의 비가 내리고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말이다. 조금만 기다리다 안 올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칠 준비를 하지 않는다. 홍콩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낼 수가 없는데 말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보내야 되는데 이렇게 마지막을 보내면 아쉬움이 하늘 끝까지 남을 거 같아서 우산을 쓰고 나갔다. 비 오기 전과 비 올 때의 야경은 너무도 틀리다.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홀로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아무도 없고 천천히 야경을 즐길 수가 있어서 안 보고가면 후회를 할뻔했다.비가 오는 중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삼각대가 흔들흔들거리는 바람에 사진이 거의 다 흔들렸지만 ..

리펄스 베이로 고고

리펄스 베이 가는 법은 스탠리 가는 법과 똑같다. MTR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와서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A, 6X을 타고 가면 한 30~40분 정도 가면 갈수 있다. 홍콩의 도심의 모습의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리펄스 베이 버스 내릴 때 잘못 내릴 수도 있으니 버스 풍경이 바닷가가 보이면 목적지를 안내해주는 전광판을 보는 것이 좋다. 리펄스 베이에서 계속 걷다 보면 틴 하우 상이 있다. 커다란 불상과 함께 세워져 있으며 홍콩의 관광지 중 한 군데이다. 다리 이름이 장수교이다. 한번 건널 때마다 3일씩 장수를 한다고 해서 정해진 이름 10번은 넘게 건너다닌 거 같은데 한 달을 더 살려나 어떻게 될지는 하늘도 땅도 모르니 알 방법이 없다.홍콩에서도 비싼 편에 아파트라고 알고 있다. 가운데 구..

스탠리에 가다

스탠리 가는 법은 MTR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와 익스체인치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A, 6X을 타고 약 40~50분 정도 가면 갈 수 있다. 홍콩의 도심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스탠리 표지판 스탠리에 마켓을 다 지나고 가면 있는 표지판 도착한 스탠리의 모습 버스에서 내린 스탠리의 모습은 동대문 시장을 축소한 느낌이다.아침에 도착한 스탠리 마켓의 풍경 너무 빨리 와서 사람이 별로 없는 거같다. 아침을 먹고 바로 왔으니 말이다.여기서 점심을 먹으면 되는데 점심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먹지를 않았다. 배고픈 건지 배부른 건지 잘 모르겠다.

세계 3대 야경인 홍콩의 야경을 보며

마담투소에서 나와 좀 더 올라가면 보이는 전망대 여기도 표가 있어야 된다. 도둑놈들 마담투소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늦게 나와버렸다. 그래도 하지만 아름다운 야경많은 야경을 보 왔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야경은 없는 거 같다. 바다와 마천루에서의 빛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 거 같다. 이제 마무리를 하고 다시 트램을 타러내려가는 길 트램을 괜히 왕복 표를 사가지고 기다리는 거만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있으니 말이다. 버스를 타고 내려갔어야 되는 건데 특이하게 생긴 중국은행 건물 들은 얘기로는 똑같은 건물은 허가를안 내준다고 들었는데 특이하게 생긴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