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로 간다.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내가 가는 법은 로알퍼시펙호텔에서
한층 더 내려가면 터미널이 있다.
30분마다 한 대씩 있는 페리를 타고 가면 된다.
국경을 넘어가서 여권은 필수로 가져가야 된다.
페리를 타자마자 보이는 풍경
바닷물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이제 마카오에 다 도착을 한듯하다.
마카오 타워가 보이는 거 보니까 말이다.
한 시간 정도 만에 도착을 하였다.
멀미가 심하다고 하는데 파도가 심하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거 같다.
마카오 도착 후 입국 심사를 지나
오늘의 첫 목적지 세나도 광장을 가기로 하였다.
마카오 터미널에서 리오호텔 버스를 타고 가서 지하 카지노에서
내린 후 걸어서 약 15 ~ 20여 분을 걸어가면 도착을 한다.
하지만 길을 잘 못 들어가서 15분은 무슨 한 시간 넘게 걸렸다.
길을 계속 잃어버려서
물어보면서 가는데 사람들도 잘 모르고 있어서
앞에서는 뒤로 가라고 하고 뒤에 가면 앞으로 가라고 하고
어디로 가야 될지 잘 모르겠다.
어렵게 찾을 길
마카오 책자에서 보이는 곳을 찾았다.
이제 책을 보면서 지도를 보면 가면 된다.
라싸라 비용
이곳을 돌아가면 이제 다 도착을 한다.
한 시간 넘게 걸어 다닌 효과가 보인다.
몸에는 땀이 줄줄줄 흐르지만 말이다.
힘들게 도착한 세나도 광장
여기까지 오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렸다.
너무 덥다.
길을 잘못 알고 있던 내 잘못이지만.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을 완료!!
'해외여행 > 2010 홍콩 & 마카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카오의 명승지 성 바울 성당 (2) | 2013.11.11 |
---|---|
몬테 요새 (0) | 2013.11.08 |
AEL 타고 홍콩을 떠나다 (2) | 2013.11.07 |
낮에 떠나는 침사추이 (0) | 2013.11.06 |
비가 오는 아름다운 홍콩의 밤 (2) | 201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