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바로 옆에 있지만이렇게 야경이 아닌 낮에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마지막 날에 떠다니는 배와 홍콩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침사추이 거리 한 바퀴 만 돌아보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된다.
마천루가 하늘을 찌르듯 떠나기가 매우 아쉽다.
계속 있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홍콩의 야경을 보면 멋질 거 같다.
다음에 오면 커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즐기고 싶다.
이렇게 아쉽게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가 짐 정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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