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16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성을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몬주익성으로 내려와 공원으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도 되지만 이런 좋은 날씨에 햇빛도 따사롭고 누워서 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조그마한 분수대에서 물의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해지고 밑에 보이는 지중해의 바다 따뜻한 광합성 작용을 하며 공원을 천천히 걸어서 내려간다. 나무들과 아름다운 빛들 나는 그 길을 걸어간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동상까지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세요 이름도요 천천히 걸어서 미로 박물관에 도착을 하였는데 문이 닫았다. 시간이 끝나서...... 건물 밖에 있는 외계인 나무와 꽃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까지 따뜻한 햇살까지 더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내려왔다. 올림픽 박물관이 있는데 런던에서 다 봤으므로 여기서는 안 본다. 올림픽 경기장 전경 바르셀로나..

환상적인 바르셀로나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몬주익성에 가다.

지중해의 바다와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곳!!! 오늘은 몬주익성으로 갔습니다. 매트로 Parallel 역에서 하차 후 (내리지 말고 연결통로로) 푸니쿨라를 타고간 다음 150번, 5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몬 주익성에 도착 걸어가도 될 정도이지만 경사가 꽤나 가파르고 해서 그냥 버스를 타고 몬주익성의 역사는 1640년 펠리페 4세와 맞서던 반란군에 의해 지어진 요새이며 현재의 모습은 18세기에 개조되어 유지되어 있는 모습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아름다운 경치에 감옥이라고 생각을 하니 생각만으로 해도 이상하다. 아름다운 정원 이제 이 성문을 지나서 몬주익성에 들어간다. 성문에 들어가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한쪽으로만 들어가게 되어있다.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이 걸리지 않게 만들어서..

바르셀로나의 바다를 느끼다.

람블라스 거리를 마지막으로 쭉 가면 바다가 나온다.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바다가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건물 여기가 아름다운 포트벨 항구 유람선도 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타지를 못 했다. 물속에 보이는 물고기들 저렇게 크게 보여~~~ 대박 맛있으려나 먹고 싶다 여기서 로마까지 배로 간다. 30시간 넘게 걸려서 예전에 10시간 넘게 배를 타고 가도 힘든데 30시간이 넘으면 돈 좀 더 주고 비행기 타고 가야지 편하지 무슨 배는 식비하고 더 들어가겠네 수많은 요트들 내 요트도 여기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겠지 더운 날씨에 잠시 동안 피할 마레마그넘 화장실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다 돈을 받아.... 무료 화장실 어디 없나 수 없이 많은 거울들 안내 광고판 한 개도 예술로 느껴진다. ..

바르셀로나 콜럼버스 동상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쭉쭉 가면 포트벨 항구로 가기 전에 도착을 하는 콜럼버스 동상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을 하고 항구로 돌아온 포트벨이라 기념으로 동상으로 세웠다고 한다 콜럼버스 동상은 바다로 향해 팔을 뻗고 있다. 탑 아래에는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이사벨 여왕과 여러 사람들이 콜럼버스를 호의를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여행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경하기 Ⅱ

본당에 들어가자마자 이게 뭐야 세상이 이런 건축물이 있어 사람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건축물이야 너무나 웅장하고 내부 분위기에 압도 당한다. 특히 천장과 기둥들이 너무나 예술적이다.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싶다. 얼마나 높은지 고개를 완전히 젖혀야 보인다. 나무들이 빽빽한 숲에도 온 것처럼 스테인드글라스도 얼마나 예술적인가 한마디로 감동 감동이다. 왜 가우디가 학교를 졸업할 때 이 상을 천재한데 주는 건지 바보한데 주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을 한다. 아무런 말이 필요가 없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웅장한 크기의 파이프 미사를 지내는 걸 보고 싶다. 파이프에서 나오는 소리가 너무나 듣고 싶은 나머지 이쪽 분에는 한글이 안 적혀 있구나 다른 한쪽에는 적혀 있던데 ..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여행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경하기 Ⅰ

사그라다 파밀라아 성당 완공 예정은 가우디 사후 100주년인 2026에 완공을 목표로 열심히 건축 중인 성당이다. 바르셀로나가 나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직접 설계하고 건축을 책임을 지었다. 가우디가 학교를 졸업할 수석 졸업할당시 학장이 지금 우리가 천재한데 주는 건지 바보에게 주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건축을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고 설계하기도 어렵다는 거 같다. 1882년 공사를 시작을 하여 40여 년이상 교회의 건설을 책임을 지었으며 사후 15년 전부터 사그라다 파밀라아성당에만 매진을 하였다. 1935년 스페인 내전으로 건축이 중단이 되었다가 그 당시 가우디의 디자인과 모델 대부분이 비극적으로 파괴가 되었다. 지금은 여행객들의 입장료로 건설 비용을 충당하고 있지만 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