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7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Liverpool)의 야경을 보다

리버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지역인 알버트 독 (Albert Dock) 리버풀의 야경을 보러 간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알버트 독 그 안에 있는 관람차 사람들이 안타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가면서 타고 있다. 전철을 타고 반대편으로 한 번 정도는넘어가도 될 거 같았는데 시간이 되지 못 해서 아쉽다. 아쉽게 무언가를 남겨놨으니 다음에 갈 거리를 만들어 놨다. 리버풀의 밤거리에 수많은 가로등 그 가로등이 바다와 길을 비추는데 그 하늘을 보니 푸른색으로 예쁘게 비친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같이 사진을 찍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더니 별로라고 그 아저씨 찍은 사진도 별 차이도 안 나는데 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리버풀의 밤바다 길을 잘못 들어서 폐허가 있는 곳도가보고 했지만 ..

[호스텔 리뷰] 리버풀 유스호스텔

이름 : LiverPool YHA 호스텔 기간 : 12.07.22 ~ 12.07.24 2박 3일 가격 : 13파운드 위치 : 역에서부터 약 20여 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관광지인 알버트 독은 걸어서 3분에서5분 거리 가격 대비 괜찮으면서 호스텔 인포메이션에 지도가 배치되어 있어서 관광지 체크를 다 해줌 간단한 기념품 엽서 등을 팔며 알버트독와 야경을 보기에 최고의 위치 근처에 펍 등이 있으며 간단히 맥주 등을 마시기도 좋음.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대성당에 가다.

영국 최대 규모의 교회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국 성공회 성당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종으로 유명한 교회이다. 위치는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으며 찾기는 쉬우며 시간은 많이 걸린다. 오른 간도 세계 최대의 규모라고 한다. 다른 교회와 다르게 무슨 양식인지를모르겠다. 다른 건물 들고 좀 특이하게 생겼다. 사람들이 아무도 안 들어 가길래 들어가는 시간이 있는 줄 알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물어보니 구경을 해도 된다고 한다. 수많은 언어로 환영한다고 적혀있는데 한글은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한국에서도 많이는 오지 않아도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는 거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거 같다. 이제부터 성당을 구경을 하러 입장 시간은 08: ~ 18:00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탑 위로 올라가는 건 입..

배낭여행 13일차 - 비틀즈가 살아 숨이는 이곳! 리버풀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

알버트독에 위치하고 있는 비틀즈 스토리 비틀즈의 탄생 탄생부터 마지막 과정까지 비틀즈의 노래는 좋아하나 한 명 한 명 다 알지 못하고 비틀즈 노래에 따라 들어오게 되었다. 당시 세대는 아니지만 노래가 아직도 가끔 들어보면 그 노래에 빠져든다. 비틀즈 스토리 입구에 있는 바닥 생각을 해보니 입구 사진을 찍지 않았다. 입장료는 성인 12.95 학생은 9파운드이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4인조 밴드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있다. 멤버들이 사용하던 악기 등 진품 자료 등이 가득 있지만 멤버들 사이에 갈등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나뿐만 아니라비틀즈의 흔적을 보기 위해 리버풀로 찾아오는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몰려오는 도시이다. 당시 비틀즈는 모두 뛰어난 작곡가였으며 당시 다른 밴드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에서 열리는 Titanic & Liverpool

세계 굴지의 항구들에 대한 자료 및북아메리카와 호주로 이민을 갔던 이민자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타이타닉 100주년으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2012.03.30 ~ 2013.04.21까지 타이타닉 모형 및 당시 의상, 장신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위치는 알버트독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하지 않는 타이타닉 전시회 우연히 갈 때 영화로만 보던 타이타닉을 볼 수 있다니 기회가 좋았던 거 같다. 당시의 타이타닉 사진 타이타닉 모형 몇 분의 일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엄청나게 큰 거만 기억이 난다. 당시에 쓰던 튜브 오호 여기는 더 작은 타이타닉 모형이 있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 당시에 쓰던 물건들 100여 년 전에 이날 지금이나 쓰는 물건 차이는 별로 없는 거 같다. 방안에..

배낭여행 12일차 - 리버풀 최대 명소 알버트독(Albert Dock)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알버트독Albert Dock)이다. 부두와 주변 건물들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리버풀 박물관 브틀즈 박물관 등이 있는 곳이다. 알버트독(Albert Dock) 하고 근처 물속에서는 배를 타고 땅에서는 차를 타고 싱가포르에서 제일 처음 했다고 했는데 따라 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세계 2차대전 때 쓰던 군용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한국 돈으로 2만 원이 넘으니 말이다. The Pump House 낡은 펌프를 개조한 Pub 겸 호텔이다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 내가 갈 때는 여기서 Titanic &Liverpool 전을 하였다. 타이타닉 100주년 기념으로 하지만 지금은 기간이 지나서 하지..

배낭여행 12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서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에 가다.

베릭 어폰 트위드 (Berwick Upon Tweed)에서 하룻밤을 잔 후 리버풀로 간다. 인터넷으로 확인 시 약 4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요크에서 한번 환승 후 리버풀로 간다. 지도로 보면 가까운 거리 같은데 아니구나 체크아웃 후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걸 살려고 마트를 갔는데 가격은 런던에 배 이상은 싼 거 같다. 그래서 기차에서 간식거리와 먹을 거를 사고 역으로 간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 거리 옆에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내가간 날이 주말이라서 문을 닫아서 가보지 못 했다. 하지만 친절한 호스텔에서 다 가르쳐주어서 잘 돌아다녔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인데 성당 문들 열지 않아서 들어가지를 못 했다. 이제 짐을 들고 리버풀로 기차를 타고 가격이 60파운드 정도 된다. 에든버러하고 리버풀 가는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