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짜고 85도씨 소금 커피(Sea Salt Coffee)
커피를 마시기 시작을 한 건 2016년부터이니 약 2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커피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도 모르고 그냥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할만한 곳을 찾다가 먹기 시작을 하였는데 그냥 쓴맛이구나 이렇게 커피를 마셨는데
인도네시아 여행을 하던 중 마신 커피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즐겨 마시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끔가다가 사서 먹거나 하고 있습니다.
대만 예류 지질공원을 가던 도중에 보이던 한글
웬 커피를 파는 곳에 한글이 적혀 있나
그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가 나오는길에 목이 말라서 한 잔 사 먹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금 커피가 있어서 먹었는데 처음에는 달달한 맛
그다음에는 커피 맛 마지막에는 소금에 짠맛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무슨 맛인지 이상하다 생각을 하였지만 먹다 보면 끌리는 맛
나중에 용산사에 야경을 보러 갔을 때 한번 더 먹으러 갔었는데
여기 예류 지질공원에서 먹었던 그 맛은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달달하니 짠 소금 커피
국내에 있다고 하면 한 번 정도 다시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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