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 파크 산책과 G타워에서 바라보는 일몰
날씨도 무덥고 하여 점점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시간이 없어지고 있어서 오랜만에 퇴근을 한 다음 송도를 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보이는 변화하는 송도
보이지도 않던 건물들도 하나둘씩 생기고 점점 변화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평상시에 갈 일도 볼 일도 별로 없는 센트럴파크 공원 반대편은 처음으로 보는 것만 갔습니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 가까이 되어서 붉은빛과 함께 비치는 하늘과 물속에 비치는 반영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G타워에 올라갔습니다.
28층을 개방을 했을 때는 19시까지 개방을 하였지만 33층은 20시까지 개방을 해서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망원렌즈에 CPL 필터만 있었더라고 하면 비치는 것이 없을 것인데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예전에 많이 갔던 인천대교 전망대는 G타워에서 바라봤는데 앞에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어서
이제 가봤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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