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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하늘소년™ 2018. 12. 12. 06:30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전망대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6:00까지인데 안에서 볼 만한 건

공항 소개 정도뿐이라 밖에서 비행기를 구경을 합니다.

저렇게 큰 철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하여서

그런가 어릴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비행기

그래서 그런 것인가 군대도 공군으로 다녀오고 회사 취업 준비도 항공사로 하였다가

다 떨어지고 지금 있는 곳으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를 보면

커다란 수백 톤이 되는 철 덩어리가 하늘을 

대충 알고는 있지만 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말고 공항 터미널 4층에서도 주기장에 있는

비행기를 볼 수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식당에 들어가 봐야 하기 때문에

이착륙과 비행기를 동시에 보기에는 이 곳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가 더 좋은 것만 같습니다.


착륙을 하고 내려오는 DELTA 항공

미국에서 인천까지 참 멀리까지 온 비행기


땅콩항공하고 델타 항공

제 4활주로를 공사를 하는지 몇몇 트럭과 포크레인도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스탄불에서 온 터키항공 대한항공 아부다비에서 온

에티하드 항공 진에어 서 있는 비행기에

활주로에 착륙과 이륙을 하고 있는 진에어 하고 아시아나항공

이 곳에서 비행기를 보고 있으니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 여행 계획도 아직까지도 없고 갈지 안 갈지 망설이고 있는데......


착륙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


착륙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


바로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도 착륙을 합니다.

1,2번 활주로로 착륙을 하면 게이트가 바로 앞에 있을 건데

3번 활주로로 착륙을 해서 뺑 돌아가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착륙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


어디로 떠나는 대한항공 비행기

나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관제탑 위로 저 멀리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 한 대


비행기에 엔진 소리를 듣고 있으니 지금 당장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현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만 더 간절하게 드는 것만 같습니다.

요즘은 여행을 가도 그때 잠시뿐 스트레스를 풀고 하는 거지 돌아오면 일상생활은

비슷하기에 조금씩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비행기를 보니 그 생각도 스쳐 가는 것만 같습니다.


하늘에서 착륙을 하고 있는 비행기들


착륙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동에 있는 제주항공 그리고 진에어


저 멀리 하늘에서 착륙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 한 대


무슨 항공사인지는 모르지만 중국 항공사도 착륙

많은 비행기들이 이착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인

인천국제공항 오성산 전망대

아마 갈 일이 없을 것만 같은 인천국제공항 2 터미널의 모습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어디든지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도 오랜만에 드는 것만 같았습니다.